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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은 오는 4월 30일까지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사찰 지원을 위한 모금을 전개한다. 모금액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과 피해 사찰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 동참은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조계종 총무원은 “경북 북부를 대표하는 천년고찰인 고운사 피해 지원과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이번 모금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운람사·고운사 등 사찰 피해 막심"
4월 30일까지 모금 진행…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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