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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서측과 연신내 복합지구는 지난 2021년 후보지로 지정됐다. LH도심복합사업을 통해 민간 대비 사업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사업 추진 5년 만에 보상 및 이주 절차가 개시됐다는 게 LH측 설명이다.
이로써 LH는 앞서 9월 철거가 시작된 방학역 복합지구를 포함해 서울권 도심복합지구 6곳, 총 7755가구 주택공급에 탄력을 붙였다. LH는 이번 쌍문역 서측과 연신내 복합지구 보상 착수에 이어 11월에 신길2(1332가구) 지구와 증산4지구(3568가구)도 보상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LH는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신속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정비사업 실행 조직 및 지원 인력을 지속 강화·확대해 업무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인허가·보상 등 주요 지체 구간의 병목을 없애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주비 대출 알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상품 연계 등 실효성 높은 제도를 마련하여 주민 사업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복합지구 인근에 보상계약 사무소를 개소하고 법무사, 세무사, 금융기관 등 전문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주민들의 보상 절차 편의성을 높이고 원활한 이주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쌍문역 서측, 연신내 도심복합지구도 후보지 선정 5년 만에 보상 절차에 착수한 만큼, 빠르고 확실하게 주택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후속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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