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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도 폭설로 인해 로켓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고 고객 안내를 하고 있다. 쿠팡은 일부 지역에서 새벽배송이 지연되면서 밀린 배송을 이날 오전과 오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신선식품의 당일 배송 등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막아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쿠팡에서 신선식품 주문을 하려고 하면 많은 품목이 ‘내일 새벽 7시 가능’으로 확인된다.
쿠팡플렉스 업무를 하는 A씨는 “기상 악화로 금일 신선은 18시까지 배송이 어렵다고 공지받았다”고 말했다.
롯데온과 SSG닷컴도 지연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SSG닷컴은 “폭설 한파로 새벽배송, 쓱배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이미 주문한 건의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 개별 메시지를 발송드린다”고 공지했다.
신선식품을 배송하는 오아시스마켓도 일부 배송 차질이 발생했다. 오아시스마켓은 택배기사의 안전을 우려해 불가피하게 소화하지 못한 물량에 대해 주문 취소 등 조치를 취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주문 취소된 고객들에게 추가 포인트를 지급하는 한편 공식 사과했다.
이번 주말에도 최대 한파가 예상되고 있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의 배송 지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택배사와 조율해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택배기사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이번 주말까지는 일부지역에서 배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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