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브라캇과 그의 오리지널 밴드가 오는 12월 한국 팬들에게 선사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2016 Steve Barakatt with Band 스티브 바라캇 밴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스티브 브라캇 밴드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12월 18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12월 24일 오후 7시, 울산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한국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바라캇은 이번 공연에서 그의 밴드와 함께 플라잉(Flying),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드리머스(Dreamers) 등 대표곡을 연주한다. 또한 한국 관객들을 위한 신곡 공개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티브 바라캇은 캐나다 퀘백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가수,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4살 때 피아노를 시작한 이후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 받아 만 13세 때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솔로 피아니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온 바라캇은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연주곡을 물론 풀 오케스트라 Ad Vitam Aeternam 전곡을 작곡 및 연주하며 천재에서 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Christmas Dream - Steve Barakatt with Band’ 티켓 오픈은 오는 20일이며, 인터파크와 롯데콘서트홀에서 구입 가능하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