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번스타인은 25일(현지 시간) 쓰리엠(MMM)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목표가를 기존 145달러에서 171달러까지 상향했다.
번스타인은 최근 쓰리엠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연구개발 책임자, 투자자관계 담당자 등을 만난 뒤 회사의 구조적 변화에 대해 긍정적 시선을 가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나 쓰리엠이 R&D 조직을 이른바 ‘공장형’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신제품 상용화 과정을 하나의 포트폴리오처럼 관리하면서 개발 파이프라인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수익률을 따져 자본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번스타인은 쓰리엠의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약 3%에서 3.5~4%로 상향했다.
또, 수익성 개선 전망도 제시했다. 번스타인은 쓰리엠이 2026년 약 25%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쓰리엠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33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6% 상승한 168.2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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