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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쉬거나 토의, 회의, 교육 등을 할 수 있다.
이 공간의 명칭은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의 투표로 결정했다. 여성이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작은 뜰, 터, 공간의 의미를 담았다.
앞서 서구는 지난 5월 인천시가 군·구 대상으로 진행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비 공모에 선정됐고 보조금 1300만원을 받아 서로여친뜨락을 조성했다.
이곳은 여성을 위해 만든 공간이지만 여성의 출입만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관은 서구 가정보육과 여성가족팀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