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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돌은 차량 위에서 수직 낙하해 차량 천장을 뚫고 좌석 카시트 쪽에서 발견됐다.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주차장 바로 옆에 위치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돌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두 달간 수사를 벌였다. 해당 아파트에서 비슷한 모양의 돌을 철문을 고이는 용도로 쓴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돌 DNA 감식을 맡기고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한 뒤 인근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였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차량은 출고된 지 2주가량 된 테슬라 모델X로 1억 원이 넘는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CCTV 사각지대가 있었고 주변 차량 블랙박스도 현장과 거리가 멀어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해당 사건을 ‘관리 미제’로 분류해놨다고 밝혔다.
이어 ”유사 사건이 발생하면 다시 수사할 계획“이라며 ”추가 첩보 수집 등을 통해 수사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