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메타 플랫폼스(META)의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LLM) ‘아보카도(가칭)’가 초기 테스트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디 인포메이션이 입수한 메타 내부 메모리에 따르면, 메건 푸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의 제품 매니저는 지난 1월 20일 아보카도를 “메타 역사상 사전 학습 단계를 마친 모델 중 가장 유능하다”고 평가했다. 아보카도는 현재 주요 오픈 소스 모델들의 성능을 앞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보카도는 특정 작업에 최적화하는 미세 조정 단계를 거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지식 수준과 시각적 인지, 다국어 처리 능력에서 이미 미세 조정을 마친 선도적 모델들과 경쟁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보카도는 메타 내 전문 AI 조직인 슈퍼인텔리전스 랩에서 개발 중이다. 사전 학습은 방대한 데이터셋을 통해 일반적인 지식과 패턴을 습득하는 초기 개발 단계로, 이후 특정 용도에 맞춘 정교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메타 내부에서는 아보카도의 역량에 대해 낙관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실제 성능은 모델이 공개된 이후에야 객관적인 검증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3.28% 하락 마감한 메타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6분 시간외 거래에서 0.15% 오르며 67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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