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엔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 대상 기업 선정

이윤정 기자I 2023.04.03 11:15: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쉬엔비는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플러스)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쉬엔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유관기관의 금융(금리 및 환거래 등), 해외 마케팅 등의 우대 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쉬엔비는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개발, 제조하는 기업으로 1999년 설립하여 올해로 24년을 맞이했다. 2016년 Microneedle RF 장비인 비바체(VIVACE)의 FDA승인을 시작으로 총 4개의 FDA를 획득하였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버츄RF, 플라듀오, AF레이저 등이 있다.

강선영 쉬엔비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선정되어 기쁘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써 더 열심히 세계 속의 쉬엔비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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