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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신임 사장은 지난 2019년부터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특수강 관련 부문에서 30년 이상 근속한 전문가라는 평가다.
김동규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세아씨엠에서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왔고, 김용진 신임 부사장은 세아베스틸에서 원자력사업실장을 맡고 있다.
세아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산업 생태계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진실한 조직문화에 기반해 임직원과 고객, 파트너, 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신뢰에 ‘지속 성장’으로 보답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