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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비롯한 3개 기관은 전주시 덕진구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가정 670세대에 전할 24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전주시 저소득 가정 한세대에 연탄 300장을 전달하는 등 전주시와 완주군 일대 24세대에 연탄 총 7300장을 지원했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나눔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연말을 맞이해 사회공헌주간을 운영 중이다. 이 일환으로 임직원 단체헌혈, 물품·성금 전달, 전기설비 안전점검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