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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사고현장 찾은 노형욱 “조속한 인명구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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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I 2022.01.12 11:41:42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현장안전 확보 함께 당부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국토교통부는 노형욱 장관이 12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잔해가 흩어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 11일 오후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 공사 중이던 아파트가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갱폼과 함께 아파트 외벽이 붕괴되는 이 사고로 인해 현재 근로자 1명이 부상당했고 6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노 장관은 “아직 근로자 여섯 분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조속한 수색과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직 추가 사고위험이 남아있는 상황이므로 현장 안전을 조속히 확보해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에 대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리책임 부실 등 위법사항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처벌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6월 광주 동구 철거공사에서 건축물 붕괴로 무고한 시민 9명이 희생된 데 이어 어제 다시 이곳 광주에서 건축물 붕괴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건설안전 전반에 대해 다시 꼼꼼히 살피고, 미비점은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이번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유감”이라며 “모든 정부 부처가 힘을 합쳐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고를수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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