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5년도 도시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현황, 도시·군계획시설현황 등이 담긴 도시계획현황 통계(352종)를 조사해 25일 공표했다. 도시계획현황 통계 조사는 매년 말일(12월 31일)을 기준으로 전국 도시정책수립 등 도시계획분야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총 인구 5153만여 명 중 91.79%에 해당하는 4729만여 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은 전년대비 24만 9393명이 늘었다. 지난해에는 전체 인구의 91.66%가 도시지역에 살았다.
도시지역이란 인구와 산업이 밀집돼 있거나 밀집이 예상돼 체계적인 개발·정비·관리·보전 등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 및 미지정지역으로 세분된다.
지난해 기준 용도지역상 전국토의 면적은 10만 6061.3㎢로 그 중 도시지역 면적은 1만 7613.7㎢로서 전체 면적의 약 16.6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농림지역은 4만 9326.4㎢(46.51%), 관리지역 2만 7171.1㎢(25.62%), 도시지역 1만 7613.7㎢(16.61%) 자연환경보전지역 1만 1950.1㎢(11.27%)로 나타났다. 이 중 도시지역은 주거지역 2620.2㎢(14.88%), 상업지역 329.0㎢(1.87%), 공업지역 1157.8㎢(6.57%), 미지정지역 859.6㎢(4.88%), 녹지지역 1만 2647.1㎢(71.80%)로 조사됐다.
도시지역은 전년대비 16.8㎢가 증가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와 경남 창원시·사천시, 전남 담양군에서 산업단지 조성 등의 영향이 컸다. 세부적으로는 주거지역이 25.5㎢ 상업지역 0.9㎢ 공업지역 15.9㎢ 증가했으나 녹지지역 및 미지정지역은 각각 14.9㎢, 10.5㎢ 감소했다.
관리지역은 16.5㎢ 증가한 반면 농림지역과 자연환경보전지역은 각각 18.0㎢, 56.2㎢ 감소해 도시지역을 포함한 전체 용도지역별 면적(10만 6061.3㎢)은 전년(10만 6102.2㎢)대비 40.9㎢ 줄었다.
자세한 자료는 인터넷 도시계획정보서비스(http://www.upis.go.kr), 통계청 국가통계포털(http://www.kosis.kr), 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e-나라지표(http://www.index.go.kr) 등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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