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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모제전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양력 5.15/음력 4.10)을 맞아 뛰어난 통솔력을 바탕으로 한글 창제를 비롯해 국방, 과학, 예술 등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을 기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초헌관(初獻官, 세종대왕유적관리소장)의 분향과 헌작, △축관의 축문 낭독, △대통령을 대신한 문화재청장의 헌화와 분향, △세종대왕이 손수 지은 궁중음악인 ‘여민락(與民樂)’과 세종대왕이 태조대왕의 창업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직접 창작한 궁중무용인 ‘봉래의(鳳來儀)’ 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또 지난 3년간 ‘영·영릉(英·寧陵) 유적정비사업’ 1단계로 추진해 온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을 개관하고 세종대왕의 태항아리 등을 전시한 ‘성군이 태어나다 - 세종대왕의 탄생’ 기획전을 함께 개최해 세종대왕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와 조선왕실의 장태(藏胎)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기획전은 16일까지 열린다.
승모제전과 기획전 외에 어린이 과거시험 행사, 무형문화재공연(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 전통악기(피리, 장구)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