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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중도층은 어정쩡한 이들이 아니라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분들”이라면서 “우리가 내는 정책, 우리가 내세우는 후보가 합리적이고 유능하다면 국민들이 선택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그는 “중도표심을 얻는 일은 정말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사적 이익이나 ‘니편, 내편’ 가리지 않고 국민들이 바라는 결과물을 제시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이번 총선 목표에 대해서 이 대표는 “제1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 목표치에 대해서는 “151석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정말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가능할 것”이라며 “그만큼 엄중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