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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를 위한 자금 지원도 병행된다. 이들 은행은 최고 5억 원의 운전자금을 1.3~1.5% 포인트 할인된 특별 우대금리로 지원하며,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시설자금도 제공한다. 만기가 찾아오는 기존 대출은 추가 원금 상환 없이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을 연장해주거나 분할 상환금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현장 실질 지원도 다각도로 추진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 텐트와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이재민과 현장 구호 요원, 소방대원을 위한 이동식 급식 차량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생필품과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 상자’ 500개를 긴급 전달할 예정이며, 우리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 구호 키트를 제공하는 한편 피해 규모에 따른 기부금 지원도 검토 중이다.
2금융권 계열사들도 피해 이재민 지원에 동참했다. 우리커드는 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간 유예하고, 수해 이후 발생한 연체 이자 면제 및 연체 기록 삭제 조치를 시행한다. 우리금융캐피탈 역시 대출 원금 납입을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연체 이자를 면제하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원리금 상환 3개월 유예 및 만기 최장 6개월 연장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