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살고싶은 농촌 만든다…농식품부, 20개 시·군과 '농촌협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원다연 기자I 2022.07.15 15:30:2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시·군 농촌활성화 계획, 국비 투입으로 뒷받침
5년간 시·군당 평균 240억, 최대 300억 지원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정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 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개의 지자체와 함께 ‘농촌협약식’을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농촌을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군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면 해당 계획을 실행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여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정부의 농정 과제인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구현하는 주요 수단으로, 시·군이 수립한 계획 이행을 실질적으로 담보한다.

이번에 농촌협약을 체결한 20개 시·군은 지난해 농촌협약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곳으로 고령화, 인구감소, 난개발 등으로 인해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농촌 공간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유의미한 사업들을 도출해 농촌생활권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협약 시·군 대부분이 농촌지역에 부족한 의료·보건, 돌봄 등 각종 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보건소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하거나 지역 내 공동체를 활용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사업을 협약에 포함했다.

향후 농식품부는 농촌협약에 따라 5년간(2022~2026) 해당 시·군과 약속한 예산(국비 평균 240억 원)을 지원하고, 시·군이 선택한 협약 연계사업에 맞춰 예산을 추가로 더 투입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오늘의 협약식은 농촌을 ‘모두가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자, 청년 농업인 육성, 식량안보 달성 등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해결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농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각 시·군이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농촌협약 개념도. (자료=농식품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