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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미국 인턴십 지원사업 참가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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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3.01.30 10:33:20

취업특강·컨설팅 및 현지기업 등에 인턴채용 연계
채용 확정시 비자 트레이닝 및 발급비용 50% 지원

수원특례시청.(사진=수원시)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수원특례시가 올해부터 관내 청년들의 미국 인턴십을 지원한다.

30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 인턴십(미국) 지원사업’에 참여할 고졸 이상의 만 34세 이하 청년 30명을 모집한다.

시는 선정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미국 기업문화 설명 등 취업특강과 참여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적합한 현지 기업이나 한인 기업·대기업 미국지사 등에 청년 인턴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해준다.

채용이 확정되면 인턴 비자 승인을 위한 트레이닝 절차는 물론 비자 발급비용의 약 50%인 250만 원을 지원한다. 또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취업연계사가 청년들이 현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원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021년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교류협력을 체결하고, 구인업체 발굴 등 취업처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미국 소재 기업 해외 인턴십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고졸 이상 또는 수원시에 소재한 대학교 재·휴학생, 졸업생인 청년(만 34세 이하)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되면 참가비 100만 원을 포함해 본인 비자 발급비로 사용할 약 250만 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사진=수원시)
지원 신청은 ‘2023년 청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미국) 참여자 모집 안내’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작성한 후, 제출서류를 첨부해 수원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에 송부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가 선정되며, 영어 회화가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에 게시된 ‘2023년 청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미국) 참여자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맞춤형 미국 인턴십은 수원의 청년들이 대외적인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며 “경력과 어학 등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계기인 만큼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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