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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中 30개 도시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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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6.06.23 11:22:59

중국 전역 ‘인지도 상승’
총 36회 공연·3만명관람
단체·개별 요우커 인기

송승환이 만든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중국 30개 도시 전역을 돌고 서울로 돌아왔다(사진=PMC 프로덕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송승환이 제작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중국의 총 30개 도시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투어 지역 허난, 옌타이, 웨이팡, 위해, 칭다오, 대련, 심양, 산시, 타이저우, 흐어페이, 난징, 마안산, 창수, 장지아강, 원저우, 닝보어, 저우산, 창저우, 우시, 쿤산, 이싱, 시아먼, 이춘, 지안, 충칭, 황강, 우한, 한단, 우란치아터, 상하이 등 30개 도시다.

대부분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였으며 중국 팬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제작사 PMC 프로덕션 측은 전했다. 위해에서는 현지 청취율 1위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초청되어 전파를 타 중국 전역에서 난타의 인지도를 높였다. 충칭에서는 1200석 만석을 보이는 등 기립박수가 쏟아졌고, 웨이팡에서는 난타 배우들의 팬미팅 이벤트도 가질만큼 배우 인기도 높았다는 게 제작사 측의 설명이다.

제작사 PMC프로덕션 관계자는 “난타는 이번 중국 투어를 계기로 53개국, 301개 도시를 방문하는 대 기록을 세우면서 다시 한번 한국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저가 중국단체가 많이 들어오면서 난타는 저가 중국단체보다는 FIT(개별 여행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 현지 홍보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명동극장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80%가 FIT 여행객이고, 그 중 50%가 중화권이다. 이어 “관람객 수만 중요시 하는 시대는 지났다. 한국 관광의 미래와 고부가가치를 위해서는 개별 여행객들에 대한 홍보와 유치가 필요하다. 한국 관광의 미래와 고부가가치를 위해 종합여가문화기업으로 도약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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