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본사 내 첨단 시설을 둘러보며 보청기뿐만 아니라 품질기술, 반도체 등 디만트의 기술력을 확인했다. 프로그램 외에도 코펜하겐 대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소통의 폭을 넓혔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오티콘챌린지 수상자가 전공과 상관없이 디만트 본사에서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보청기가 다양한 기술의 집약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기술과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오티콘챌린지는 새로운 산업 분야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더 많은 사람이 오티콘챌린지에 도전하여 열정을 키우고 특별한 경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만트코리아는 앞으로도 오티콘챌린지를 통해 참가자들이 글로벌 무대를 경험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