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적설 취약시설 거주자에게 대피 가능성을 사전 안내하고, 폭설로 인한 위험 상황 시 선제적으로 대피 권고나 명령을 내리라고 당부했다. 야간이나 새벽 강설로 도로 통제나 결빙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우회를 안내해 도로 정체를 방지하라고 주문했다.
이 본부장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적설 취약 시설물에서는 위험 상황 우려 시 사전 대피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실시간 모니터링…부단체장 중심 비상대응 지시
도로통제·결빙 발생시 신속 우회 안내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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