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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루션 2기는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연말 진행된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약 13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쏠-루션의 활동 기간은 약 3개월간이다. 활동 인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 활동 최우수 1개 팀에는 200만원의 포상금과 신한투자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2개 팀에는 각 100만원의 포상금을, 그 외 3개 팀에는 각 5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 활동 인원 2인에게는 3개월간의 신한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를 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활동을 통해 실제 대학생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가한 대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실무 경험을 제공해 회사와 대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