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파파모빌리티(이하 파파)는 설날을 맞아 공항 이동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파파의 공항 이동 서비스인 파파 에어를 이용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최대 5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파 에어는 공항 출도착 일정에 맞춰 원하는 시간에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혜택을 받을 경우, 서울 중심부에서 인천공항까지 정상가 대비 반값에 가까운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모든 차량이 넓고 쾌적한 밴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짐을 소지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하며, 24시간 예약 및 출발이 가능해 시간 제약이 있는 고객에게도 유용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파 에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과 랜덤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5000원 할인 쿠폰은 회원가입 익일 자동 발급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랜덤 캐시백은 최소 2025원부터 최대 5만 원까지 지급된다.
파파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이동과 더불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파파 에어를 통해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이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