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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청정램’ 서울 푸드 페스티벌서 인기…소비자 참여형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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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상 기자I 2025.06.02 12:31:51

서울 푸드 페스티벌서 ‘호주청정램 푸드트럭’ 운영
방문객, 불고기 스타일 양고기 메뉴에 높은 만족도
6월 한 달간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 본격 진행

호주청정램 푸드트럭 (사진=주한호주대사관)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 - 피크닉 온 더 브릿지’ 행사에서 운영한 ‘호주청정램 푸드트럭’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푸드트럭은 호주산 프리미엄 양고기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친숙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Taste of Australia) 호주램먹을램’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한식 요리 명인 이정현 셰프가 개발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 & 들깨 드레싱 로메인 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됐다.

행사 당일 수백 명의 시민들이 푸드트럭을 찾았으며, SNS 인증샷 이벤트와 무료 시식에도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호주산 양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불고기 스타일의 익숙한 맛의 조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6월 한 달간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셰퍼드파이’ 쿠킹박스를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집에서 요리를 완성해보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총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된다.

참가자는 제공된 쿠킹박스로 요리를 완성한 뒤, SNS와 지글지글클럽 커뮤니티에 인증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설문에 응답하면 챌린지 참여가 완료된다. 인증 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번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를 통해, 호주청정램의 진가를 경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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