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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바리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내달 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 무대에 오른다.
김동규는 모든 성악가의 꿈의 무대인 라 스칼라 극장에 선 최초의 한국 성악가로 클래식 장르인 오페라, 가곡 외에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며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김동규가 직접 편곡한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가곡 ‘무정한 마음’,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살짜기 옵서예’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국내외서 활발히 활동하며 해외 언론으로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김지현이 참여해 김동규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예정.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인상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했다. 12명의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된 DK 콘서트 앙상블과 상명 콘서트 앙상블도 함께한다. 티켓값은 1만~5만원. 자세한 내용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와 콜센터(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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