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누빈 내추럴 캐피탈, 아·태 헤드에 크리스티나 허먼슨 선임

김성훈 기자I 2022.10.19 11:50:41

농지·임야 투자 기반 지역 성장 주도
아·태,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십 모색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세계 20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누빈(Nuveen)은 크리스티나 허먼슨(사진·Kristina Hermanson)을 누빈 내추럴 캐피탈(Nuveen Natural Capital) 아태 및 아프리카 지역 헤드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티나 허먼슨 누빈 내추럴 캐피탈 아태 및 아프리카 지역 헤드 (사진=그리스티나 허먼슨 트위터)
허먼슨 헤드는 농지나 임야 투자에 기반을 두고 담당 지역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누빈 내추럴 캐피탈은 약 94억달러(13조원)로 확장된 전 세계 운용자산 규모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혁신과 파트너십을 통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제임스 프리먼(James Freeman) CEO는 올해 말 은퇴 예정인 맷 불(Matt Bull) CEO를 이어 호주 농지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허먼슨 헤드는 주요 농업 산업 분야에서 20년 동안 다채로운 경력을 쌓았다.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및 아세안 FMC에서 전무(MD)로 근무하면서 경영 성과, 문화 및 성장 전략을 주도했다. 그는 코카콜라 아마틸에서 성장 및 협업 담당 이사로서 전략, 혁신, 통합 경영 계획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ADM에서 경영 및 M&A 담당을 10년 동안 맡았으며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개발 및 전략 담당 이사로 재직했다.

허먼슨 헤드는 현재 호주 농지 연구소(Australian Farm Institute)와 비영리 농업 단체(AgSafe Australia)의 이사회에서 일하고 있다. 최근 크롭라이프 오스트레일리아 (CropLife Australia) 및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비영리 단체(Business for Development)에서 이사로 임기를 마쳤다.

마틴 데이비스(Martin Davies) 누빈 내추럴 캐피탈 글로벌 헤드는 “담당 지역과 분야에 대한 탄탄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크리스티나 허먼슨 헤드는 기존 팀을 보완하고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에 대한 우리의 초점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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