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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세계 최초 영유아 안전 설계 건전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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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25.03.13 09:28:49

영유아 건전지 삼킴 사고 방지 위한 설계 적용
지속시간은 그대로…최대 12년간 에너지 보존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에너자이저코리아는 ‘얼티메이트 리튬 코인 건전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유아의 건전지 삼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3-in-1 어린이 보호장치(Child Shield)’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사진=에너자이저코리아)
얼티메이트 리튬 코인 건전지의 주요 기능은 △구강 내 색상 변화 △삼킴 방지용 쓴맛 코팅 △블리스터 이중 포장 등이다. 이를 통해 건전지 삼킴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에도 보호자가 빠르게 상황을 인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긴 지속 시간도 장점이다. 건전지 수명이 다할 때까지 최초의 출력 용량을 유지하며 최대 12년간 에너지가 보존돼 장기간 보관 시에도 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너자이저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영유아의 배터리 삼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더욱 안심하고 리튬 코인 건전지를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건전지 시장 점유율 1위인 에너자이저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재활용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건전지를 출시한 데 이어 영유아 삼킴 사고 예방 기술을 도입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전지 카테고리의 선두주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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