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컨택센터 13개 57명 확진…10명이 신천지 교인"(속보)

최정훈 기자I 2020.03.12 10:36:50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2일 브리핑에서 “대구시 컨택센터 확진환자는 13개의 57명 확인됐다”며 “대부분 기 발표된 확진자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권 본부장은 “콜센터 확진자 중 10명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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