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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7만 박스에 달한다.
사랑의 신라면은 농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회사의 출연금으로 마련했다. 임직원 모금액만큼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농심 관계자는 “매년 겨울마다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라면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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