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의 시정요구 건수가 8월 한 달 1519건에서 약 2.5배 증가한 3789건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방심위는 “급증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5년에도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대책들은 계속해서 시행될 예정이다.
방심위는 이와 관련 텔레그램 핫라인 구축 및 시정요청에서 협력ㅎ고 있으며,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를 국제사회에서 핵심 의제로 다루기 위해 정책 토론회와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 협력회의를 계획대로 완료했다.
또한, 2025년에는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성범죄특별위원회 신설 및 관련 전문 인력 증원 등 추가적인 민생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