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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컨소시엄, 고성하이화력발전소 CM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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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6.03.29 11:24:45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들어서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조감도.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미글로벌 컨소시엄(경동엔지니어링·한국지역난방기술·해밀씨엠건축사사무소)은 경남 고성군에 건설될 민자 유연탄 화력발전소인 고성그린파워 민자발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한국남동발전·SK가스·SK건설·KDB인프라자산운용 출자로 설립된 고성그린파워에서 건립하는 2000㎿(1040㎿×2기) 석탄화력발전 설비로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 109만㎡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4.5조원이며 한미글로벌 컨소시엄은 이중 약 187억원을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총 70개월이며, 한미글로벌은 이 기간 동안 시공단계 전반에 걸쳐 발전소 건립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지난 20년간 각종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건설사업관리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중대형 발전소 건설의 글로벌 표준을 마련함으로써 발전 분야 CM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오는 6월 본 공사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한국남동발전 소유 부지에 한해 본 공사에 앞서 벌목작업 등 발전소 부지 대비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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