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부회장을 포함한 회사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하루 동안 고추, 고구마, 수수대 등을 수확하며 가을 수확기 마을 주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지난 7월 입사한 신입사원 12명도 함께 참여해 덕전마을 주민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올해는 덕전마을과 회사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12주년이 되는 해로, 회사는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마을 공동체 활동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일사일촌 활동을 전개하며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상반기 봉사활동 때 비가 와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했는데, 다행히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임직원들이 목표했던 작업량을 모두 채울 수 있었다”며 “덕전마을과의 12년 만남이 헛되지 않도록 일사일촌 봉사활동의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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