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업황 수혜에 구조적 체질 개선까지…'매수'-유진

권오석 기자I 2025.12.23 08:02:38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롯데관광개발(0323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2000원을 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부터 세 달 연속 카지노 순매출액 500억원을 상회하며 카지노 계절성 옅어지는 가운데, 특히 진성 고객의 꾸준한 성장 이어지며 인당 드롭액이 상승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11월 말 기준 카지노 회원 수는 약 12만명으로 지난해 분기말 기준 7만 2537명이던 카지노 회원이 1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테이블당 일평균매출(WPUPD)도 지난해 말 560만원에서 올해 3분기 1020만원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하며 구조적인 성장세 이어지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12월 중 바카라 테이블 3대 및 슬롯머신 55대를 추가 배치할 예정으로 테이블 가동률과 콤프 여력 모두 충분한 상황이며, 향후 매출기여 높은 카지노 고객 중심으로 콤프 선별 제공 예정에

따라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호실적 지속됨에 따라 빠르면 내년 상반기 리파이낸싱 예상됨에 따른 분기 이자비용 축소로 영업 외 단에서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한다”며 “업황 수혜와 함께 구조적인 체질 개선도 이어지는 중이다 2026년 기준 예상 PER 24.8배, 2027년 예상 PER 16.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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