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선도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는 전 세계적인 메모리 칩 공급 부족 사태와 인공지능(AI) 수요 폭증에 힘입어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전일 대비 15.49% 급등한 746.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는 이번 한 주 동안에만 약 38% 상승했으며 최근 한 달간 84% 가까이 치솟는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주간 수익률로 시가총액은 8400억달러를 넘어섰다.
배런스에 따르면 그간 GPU가 주목받았던 AI 붐의 무게중심이 DRAM과 NAND 등 메모리 영역으로 이동하며 가격과 마진이 동시에 확대됐다.
비제이 라케시 미즈호 분석가는 “마이크론은 선단 공정 노드를 통해 비용 절감을 주도하며 메모리 시장 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 규모가 내년 말까지 1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공급 부족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극대화됐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 역시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유입되며 주가를 강하게 밀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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