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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224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5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각각 실시한다. 쿠폰을 오는 15~17일 각 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다운로드하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1개 협력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7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을 받으면 된다. 르노코리아의 경우 ‘마이르노’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제외 업체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G모빌리티도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56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 보충 등은 그 자리에서 무상으로 실시한다.
또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한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