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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겨울 학기에 조기 마감된 △셸 위 셔플댄스 △컬러·스타일 등 퍼스널 진단 컨설팅 △드라마로 배우는 영어·일본어 등 실생활과 취미를 결합한 수업을 대거 편성했다.
‘슬로에이징’(저속 노화) 콘셉트를 반영한 △생존 근육·동안 자세 만들기 △갱년기 건강식 K푸드 클래스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귀티 나는 4050 뷰티 클래스 △저속 은퇴를 위한 미술·부동산 임장 클래스 △스트레스 감당을 위한 몰입 근력 키우기 등 이색 강좌도 선보인다.
‘인플루언서 초청 특별 강좌’로는 △풍수 인테리어 전문가 ‘머찌동’ △SNS 숏폼 제작 ‘셀레나언니’ △갱년기 지킴이 ‘제시언니’ △여행작가 박은하 등이 참여하는 강좌를 준비했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문화센터는 변화하는 소비 지도를 읽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춘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필두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