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치니코프에는 1ml당 1억 마리 상당의 발효유 유산균을 포함되며 ‘플레인치즈맛’과 ‘베리믹스맛’ 2종으로 출시된다. 두 가지 맛 모두 경쟁 상품 대비 원유 함량을 약 20% 늘려 디저트 대용으로도 손색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기존의 병 모양 패키지와 달리 빨대가 달린 컵 타입으로 디자인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CU가 집계한 올 상반기 발효유 매출은 작년 같은기간 대비 약 15% 상승했다. 그 중 마시기 쉬운 컵 타입 발효유 매출은 40% 이상의 상승폭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