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안정적 투자가치 주목

장구슬 기자I 2019.01.29 10:00:00

알에셋마스터리스 ''스마트하우스''와 업무협약

(사진=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이 인기리에 분양 중인 가운데, 국내 최대 부동산 관련 종합서비스 알에셋마스터리스의 ‘스마트하우스’와 해당 오피스텔이 주택임대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알에셋마스터리스의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 인테리어, 이사, 청소 등의 부동산종합서비스 기능을 탑재한 앱 솔루션으로서, 스마트폰 하나로 다양한 부동산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택임대관리업을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동산 임대와 임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텔 관계자는 “알에셋마스터리스 스마트하우스와 주택임대관리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을 분양받는 계약자들은 보다 체계적인 주택임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하 6층~지상 20층, 오피스텔 416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춘천역 스마트하우스 오피스텔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춘천역과 직선거리 1km 이내, 차량으로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최근 남춘천역 인근 오피스텔 입주자들의 불만 사항인 ‘열차 소음’은 방지되면서, 교통편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산역까지는 약 1시간 내 도달이 가능하며, 국가 재정사업으로 확정된 동서고속철도(2025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속초까지 20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사업지 전면도로는 6차선으로 확장(근화동 사무소~소양2교) 예정이다.

아울러 약 18만평 규모의 시민 복합공원, 소양 관광 문화마을 조성 등 다양한 인근 개발계획으로 인한 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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