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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5일 열린 상형청자(象形靑磁) 특별전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특별전 언론공개회에서 관계자들이 '청자 어룡모양 주자'를 살펴보고 있다.
동식물, 인물 등의 특정 형태를 본 떠 만든 상형청자는 아름다운 비색 유약과 빼어난 조형성으로 고려시대의 수준 높은 기술과 미감을 보여주는 한국문화의 정수로 꼽힌다.
고려 상형청장의 대표작과 발굴품 등 중요 자료를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은 이번 특별전에는 국보 11건, 보물 9건,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1건 등 국내 25개 기관과 개인 소장자, 중국· 미국· 일본 3개국 4개 기관의 소장품 총 274건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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