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로수타운이 쿨하게 쏩니다"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복합외식공간 CJ가로수타운이 고객잡기에 나섰다.

CJ가로수타운은 오는 4일부터 제일제면소, 투썸커피, 비비고, 로코커리에서 추천메뉴를 주문한 고객이 빙고게임에 성공할 경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빙고게임은 가로, 세로 각 4칸씩 총 16칸으로 이루어진 빙고판에 그려진 CJ 가로수타운의 4개 브랜드의 추천메뉴를 이용하고, 가로빙고를 달성하면 각 브랜드별 메뉴 무료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가로수타운 4개 브랜드의 강력 추천메뉴를 이용하고 크로스(사선)빙고를 달성하면, 공연티켓(1인2매)을 획득할 수 있다. 빙고게임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가로수타운은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레이니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오는 날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CJ가로수타운을 방문하면,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레이니데이 이벤트’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올린 후 계산할 때 제시하면 된다. 단, 행사장소는 비비고, 로코커리, 제일제면소 3곳으로 한정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쉴 새 없이 내리는 비와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장마철에 고객들이 재밌는 게임도 즐기고, 할인 혜택도 누리면서 보다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