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 크리에이터 니키의 마술 공연, 반짝반짝 어린이 가족 응원 영상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된 이벤트 진행 후, 오후 6시 정각 모두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루미나리에 환한 빛이 켜졌다. 1시간 30분 동안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점등식에는 약 2만 명의 어린이 가족 시청자가 참여했다.
지난 12월 3일부터 시작된 고양어린이박물관의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마켓(매주 금, 토 진행), LED 크리스마스카드와 쁘띠 목도리 등을 함께 만들 수 있는 △반짝반짝 메이커 프로그램,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하는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반짝반짝 워크숍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어린이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
한편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어린이박물관 온라인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