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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행은 전날에도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우려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군은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본연의 임무에 매진하면서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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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안 통과
- 국민 10명 중 6명 ‘탄핵 찬성’…한달새 11%p 줄어[한국갤럽] - 경찰, '尹 체포 작전' 앞두고 수도권 지휘관 총소집 - 법무부 "尹 체포영장, 집행이 원칙…무리하다 볼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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