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연휴 기간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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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석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병·의원 73개소와 약국 96개소를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운영 정보를 시와 구청, 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안내한다.
상수도 누수·계량기 파손에 대비한 시설 긴급 보수, 비상 급수 지원을 실시하고 하수도 역류, 파손 등 긴급 민원에 대해서도 24시간 긴급출동을 운영한다. 위험 가축전염병(ASF, AI, 구제역)에 대비해 전문 방역소독차량을 활용해 가축사육농가 진출입로 소독을 실시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축산차량 소독 지원 시설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장묘시설과 전통시장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16개소에 모범운전자회를 집중 배치해 교통정리를 실시하고 도로전광판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주차 편의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110개소를 무료로 운영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아울러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업체 휴무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지 않는 만큼 24일과 28일을 집중 수거일로 운영해 폐기물 수거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물가안정 캠페인과 물가 조사, 성수품(19종)에 대한 중점 관리를 실시한다.
민경선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각종 안전사고와 생활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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