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8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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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6% 내린 5만1179.8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2% 하락한 7801.77, 나스닥종합지수는 0.22% 떨어진 2만7538.69에 마감.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65%까지 올라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0년물 금리도 5.732%까지 상승해 200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다만 미 재무부의 390억 달러 규모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10년물 금리는 5.276%까지 하락. 증시도 장중 낙폭을 일부 만회.
-높은 금리가 AI 인프라 투자에 필요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부담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1.2% 하락.
연준 연내 추가 인상 전망에도 시장은 10월 동결 베팅
-연준이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 대부분은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리는 것이 적절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3.75~4.00%로 0.25%포인트 인상.
-다만 향후 정책 결정은 경제지표와 경제 전망 및 위험의 균형에 달려 있다고 강조. 시장의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17.2%로 일주일 전 37.6%에서 크게 하락.
-트럼프 대통령은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7.49%까지 오르자 연준의 금리 인하를 압박. 미국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모기지 금리는 2023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스페이스X 400억달러 차입 추진에 신용위험 사상 최고
-스페이스X가 엔비디아 AI칩 구매를 위해 100억 달러 규모 은행대출과 300억 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 등 총 400억달러 규모 자금조달을 추진.
-5년물 신용부도스와프(CDS) 스프레드는 1.94%포인트까지 올라 지난 6월 거래 시작 이후 최고 수준. 당시 약 1.1%포인트에서 0.84%포인트 확대.
-2056년 만기 스페이스X 회사채의 미 국채 대비 금리 스프레드도 2.36%포인트로 확대. 지난 6월 1.75%포인트에서 상승.
-스페이스X는 지난 6월에도 250억달러 규모 투자등급 회사채를 발행한 가운데 추가 차입에 나서면서 AI 투자 확대에 대한 신용시장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국제유가 하락…IEA 비축유 방출 가속
-국제유가는 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에도 하락.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3% 내린 배럴당 88.28달러, 브렌트유는 0.4% 하락한 100.20달러에 거래를 마침.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란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 차질과 연료 가격 급등에 대응해 기존에 발표한 비축유 방출을 가속하기로 합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지만 전날보다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
후티 사우디 공항 공격 주장…중동 긴장 지속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향해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고 주장.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리야드 북쪽 상공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요격했다고 발표.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킹칼리드 공항 주변 항공편 운항은 한동안 차질.
-예멘 정부군과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지난 4일부터 후티 장악 지역을 탈환하기 위한 대규모 공세에 나서면서 교전이 이어지는 상황.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예멘 국내실향민은 지난달 중순 7만 6000명에서 최근 20만 1217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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