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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쏘울EV 탑재 전기차용 공조장치로 장영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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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15.10.29 11:39:36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내 자동차 공조회사 한온시스템(018880)(구 한라비스테온공조)이 기아자동차 쏘울EV에 적용된 전기차용 공조장치로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독창성과 기술 수준이 뛰어난 신제품을 선정해 개발자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 제품인 스마트 내외기 제어 시스템은 내외기를 효율적으로 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기술이다. 난방 때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경쟁사보다 최대 19% 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기차 쏘울EV에 이미 탑재됐으며 하이브리드차(HEV)에도 장착할 수 있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쏘울EV에 장착된 한온시스템의 스마트 내외기 제어 시스템. 한온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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