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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금리 흐름과 국채선물 야간장 가격 등을 반영하며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 중에는 5000억원 규모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대기 중이다.
개장 전에는 한국은행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발표했다. 이날 한은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CSI는 111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달 말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대책으로 큰 폭 내렸지만 한 달 만에 재차 상승 전환한 것이다. 이혜영 한은 경제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장은 “아직은 장기평균인 107보단 높은 수준이라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8월 둘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올라 2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상승 폭은 전주(0.10%)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가계부채전망CSI는 97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 지난 3월 이래 5개월 만에 재차 상승 전환했다. 가계부채전망CSI와 주택가격전망CSI의 상관도를 묻는 질의에 이 팀장은 “조사 시 개별 가구 상황에 기반한 답변이라 주택과 연결 짓기는 어렵다”고 했다.
간밤 야간거래에서 국내 3년 국채선물 가격은 강보합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정규장 종가 대비 3틱 오른 107.34에, 10년 국채선물도 2틱 내린 118.21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전거래일 구간별 스프레드는 구간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3·10년 스프레드는 직전일 40.4bp서 41.8bp로 확대,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9.4bp서 –8.4bp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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