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003620) 전담 할부금융사인 SY AUTO CAPITAL(에스와이오토캐피탈)은 금융감독원에 신청한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이 지난 8일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3본부(경영관리 및 리스크관리, 영업관리본부), 5팀 체제로 조직을 정비하고 내년 1월 4일 업무를 개시한다.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은 쌍용차와 KB캐피탈이 51%대 49%의 비율로 합작 설립한 납입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쌍용차 전담 할부금융회사로, 지난 9월 설립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완성차업체와 금융사가 전담 할부금융사를 합작 설립한 것은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이 최초로,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을 통해 다양한 할부 상품 및 고객 맞춤형 판촉 활동, 체계적인 고객 관리 등이 가능해지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판매 물량 확대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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