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샘, 아파트 거래 증가가 B2C 매출 견인…자사주 활용 기대도-NH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권오석 기자I 2026.07.08 07:50:2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한샘(0092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6000원을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한샘, 아파트 거래 증가가 B2C 매출 견인…자사주 활용 기대도-NH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수요 중심의 아파트 매매 거래 증가가 B2C 매출을 견인하는 가운데 자사주 활용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다만 이익 추정치 상향이 자사주 시가 하락에 의해 상쇄돼 목표주가는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6년 B2C 부문(리하우스·홈퍼니싱) 예상 매출은 1.0조원(전년 대비 +16%)으로 전사 매출을 견인할 전망이다. 이는 실수요 중심의 구축 거래량 증가에 기인한다”며 “수도권지역 구축(준공 20년 이상 경과)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올해 상반기 기준 1.8만호로 전반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2년간 고도화한 한샘몰 플랫폼이 실적 회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자사몰 앱을 통해 인테리어 계약 관리, 수요 고객 데이터 기반 구매 전환율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실적 회복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개시할 가능성이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상법 개정 이후 동사의 자사주 소각 및 활용 수준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 현재 자사주 비율은 29%다.

2분기 영업이익 114억원(전년 대비 +407%)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B2C 매출 확대에 따른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전쟁 여파에 따른 원재료비, 운반비 일부 상승은 불가피하나 대부분의 원재료 수급처와 1년 단위로 계약하는 바 자재 수급 변동성에는 어느 정도 대비는 완료됐다. 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한샘디자인파크 방배점 매각으로 기저가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