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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변인은 이어 “1994년 전쟁의 공포 속에서 평양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한 모습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감사와 존경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고인은 진정한 지도자는 임기 후에 더욱 빛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 주셨다”며 “인권 보호, 빈곤 퇴치, 해비타트 운동 등으로 전 세계인에게 깊은 귀감이 돼셨다”고 고인을 기렸다.
"퇴임후 평화의 전도사 고군분투…세계인에 깊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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