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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사용자가 보다 쉽게 마사지체어에 앉거나 일어설 수 있게 돕는다. 사용자가 일어설 때는 등받이 각도가 세워져 적은 힘으로도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앉을 때도 쉽게 앉을 수 있는 각도로 등받이가 조절된다.
등받이와 맞물려있는 좌석 부위(엉덩이가 닿는 부분)와 내부에 장착된 마사지 모듈까지 전 구조가 최적의 각도로 움직이며 사용자의 엉덩이를 밀어주거나 받쳐준다. 평소 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겪던 노약자나 장애인도 쉽게 기립하고 착석할 수 있다.
사용자별 건강 상태에 맞춰 등받이 각도를 더욱 높이거나 상대적으로 낮게할 수도 있다. 기립 및 착석 강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마사지체어를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1959건을 출원했고 이 중 959건을 등록 완료했다.